서울시가 이태원 핼러윈 참사 수습을 위해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편성 예산 중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생활안전 지원금 24억1000만원, 장례비 등 장례 지원 절차에 13억500만원을 배정합니다. 또 유가족 등의 숙박비로 4300만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국비와 시비가 매칭된 예산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이태원 사망자 지원금 압사 위로금 보상금 금액 신청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 또는 이태원 참사는 2022년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사고입니다. 당시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며, 해밀톤호텔 앞 좁은 골목길로 인파가 밀리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304명이 사망한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대한민국에서의 최대 인명 사고이며, 특히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대형 참사로는 502명이 사망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처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태원 사망자 지원금 압사 위로금 보상금 금액
'위로금과 장례지원비 정도는 당연하다'라는 찬성 의견과 '술 먹고 즐기려다가 사고가 일어났는데 지원금이 무슨말인가?'라는 반대의견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찬반 논쟁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지원금액은 사망자 1인당 장례비 1500만 원(정액), 생활안정지원금 2000만 원(사망), 총 3500만 원입니다. 비용은 1인당 도비와 시군비 각 15%(525만 원), 국비 70%(2450만 원)로 분담합니다.
이태원 사망자 지원금 압사 위로금 보상금 금액 신청 방법
정확한 신청 방법은 추후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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